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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, 열 살 때부터 방과 후 파3홀 샷 360개
골프 천재 리디아 고(왼쪽)의 뒤엔 골프 대디 고길홍씨가 있다. 16일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프로암 때 딸과 코스 공략을 상의하고 있다. [사진 골프사진작가 박준석] “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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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단추 잘 끼웠네, 박인비
박인비“우승은 못 했지만 기대 이상의 출발이라 만족해요.” 경기를 마친 박인비(26·KB금융그룹)는 첫 시험을 잘 치른 학생처럼 표정이 밝았다. 안나 노르드크비스트(27·스웨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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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쇠 팔, 무쇠 다리 ‘마징가 Z’ … 폭발적 장타의 힘!
지난달 26일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린 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 9번 홀에서 장하나가 칩샷을 핀에 붙인 후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KLPGA] “(장)하나는 머지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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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쇠 팔, 무쇠 다리 ‘마징가 Z’ … 폭발적 장타의 힘!
지난달 26일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린 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 9번 홀에서 장하나가 칩샷을 핀에 붙인 후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KLPGA] “(장)하나는 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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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 Golf 소식
김미현 프로‘슈퍼땅콩’ 김미현이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.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아마추어 및 주니어 선수를 대상으로 동계 태국 전지 훈련 프로그램 ‘김미현 프로와 함께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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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혜지 "나도 우승 후보"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선두
“남은 3일도 잘 할 자신이 있다. 준비는 이미 끝났다.” 강혜지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. 14일(한국시간)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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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요 대섭 오빠 … 첫승 키스 김자영
김자영‘아직 멀었어.’ ‘미녀 골퍼’ 김자영(21·넵스)은 지난 4월 자신의 휴대전화 카카오톡 프로필에 실망이 가득한 문구를 올려놨다. 시즌 첫 대회였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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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 잡는 여고생 골퍼 김효주의 비밀병기
김효주가 16일 샷 연습에 앞서 거울을 보며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. 그는 “상대에게 눈빛을 감춰야 할 때가 있다”고 했다. 조용철 기자 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“성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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꾹꾹 눌러쓴 멘털노트엔 ‘압·부·불·긴 → 스트레스’
김효주가 16일 샷 연습에 앞서 거울을 보며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. 그는 “상대에게 눈빛을 감춰야 할 때가 있다”고 했다. 조용철 기자 “성적을 생각하는 순간부터 샷을 망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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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습벌레형 필 미켈슨, 스티브 스트리커 마음수양형 데이비드 러브 3세, 아널드 파머
골퍼라면 한 번쯤은 골프를 그만둘까 고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. 슬럼프일 때다. 샷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퍼팅도 홀을 외면하기 일쑤면 어느새 슬럼프에 빠져 있는 것이다. 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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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상문 "역전 우승, 불가능하지 않다"
배상문(캘러웨이)이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. 중간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오후 3시3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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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이 도발 할 경우 "쏴야 합니까" 묻지 않고…
요즘 군은 비상이다. 김정일 사망 100일(25일)과 북한의 로켓 발사(4월 12~16일) 선언 등으로 한반도 정세는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. 게다가 북한은 육·해·공군 합동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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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0시간 잠 안 자고 훈련” … 일선 대대 ‘창끝’으로 만든다
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영종도 지역 경호경비 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3경비단을 21일 방문했다. 김 총장이 ‘벌컨’에 올라 전방을 살피고 있다. [인천=변선구 기자, 육군] 요즘 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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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니 “난 과거는 보지 않는다, 미래를 본다”
청야니가 기아클래식이 열리는 라코스타 리조트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다. 그는 사진 촬영을 위해 멋진 포즈를 잡아달라고 하자 대뜸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. 세계 최고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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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·도널드·매킬로이 ‘지옥의 라운드’
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가 24일(한국시간)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리와 사막 모래벌판에서 벙커 탈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. 이 장면은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의 홍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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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석의 아들 박성우, 최경주를 만나다
박성우(오른쪽)는 스물 한 살 치고는 앳돼 보여도 눈빛은 아버지 고 박영석씨(가운데)를 꼭 닮았다. 키 1m70㎝, 몸무게 57㎏으로 덩치가 크지 않지만 290야드가 넘는 장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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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뚜껑 열린 골퍼들
프로 골퍼들은 일반인에 비해 대머리가 많다. 스트레스가 심해 머리 속에 열이 많이 차기 때문이라는 속설이 있다. 2011년에도 골퍼들은 분노했다. 히메네스 스페인의 ‘꽁지머리 중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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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홈피에 최경주 완도 모래밭 샷
미국프로골프(PGA)투어 홈페이지(pgatour.com)는 24일(한국시간) 최경주(41·SK텔레콤·사진)의 독특한 벙커샷 훈련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. 1분43초 분량의 동영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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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지막 108번째 홀 8m 버디 … 제 골프 1막 마침표, 2막 출발점”
노승열 “안 먹어도 배가 불렀죠. 저녁으로 갈비를 먹었는데 어떻게 목으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.”(웃음) 노승열(20·타이틀리스트)에게 전화를 했다. 지난 7일(한국시간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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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! J골프] 2011 PGA 2R 하이라이트
showplayiframe('2011_0813_102753'); 타이거 우즈(미국)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는듯 하다.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. 우즈는 13일(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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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, PGA챔피언십 2라운드서 예선탈락
타이거 우즈(미국)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는듯 하다.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. 우즈는 13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(파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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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수 줄이고 싶으십니까 자신을 칭찬해 보세요
유소연(21·한화)이 US여자오픈에서 서희경(25·하이트)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기막힌 역전승을 일군 배경에는 ‘승리를 부르는 심리술사’가 있었다. 조수경스포츠심리연구소의 조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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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 시절 몰래 연습하다 혼쭐, 싫증나면 그때 떠올려요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홍순상의 드라이브샷 연속 동작. ①볼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양팔은 편안하게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. ②톱 오브 스윙이 3분2밖에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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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 시절 몰래 연습하다 혼쭐, 싫증나면 그때 떠올려요
홍순상의 드라이브샷 연속 동작. ①볼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양팔은 편안하게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. ②톱 오브 스윙이 3분2밖에 안 됐지만 왼쪽 어깨가 턱 밑에 위치하